티스토리 서식을 활용한 블로그 간편 글쓰기ㆍ도움 : 애드센스 삽입
블로그를 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과 노력이다. 그런데 최대한 많은 컨텐츠를 작성하기 위해선 불필요한 작업시간을 줄여야만 한다. 다행히도 티스토리에서는 "서식"이라는 글쓰기 기능이 있어, 매번 포스팅에서 반복되어야 할 문장이나 단어를 클릭 한 번 만으로 작성할 수 있다. 하지만 블로그 저품질에 지레 겁먹은 블로거들은 이렇게 말한다. "서식 같은걸로 똑같은 문장계속 사용하면 저품질 걸리지 않나요?" 난 6년간 하면서 서식 때문에 저품질이 걸려본 적은 없다. 내 인생에 있어 티스토리 저품질은 딱 2번이며, 한 개의 블로그는 저품질이 풀린 상태이다. 어떻게 풀었냐고? "인내심"과 "기다림"으로 풀었다. 그냥 계속 쓰면서 기다렸다. 저품질이 풀리기만을. 다시 서식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오자. 서식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면, 이제부터 활용해서 포스팅 시간을 단축시키자. 저품질 때문에 두렵다면, 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난 매일 사용했다. 선택은 본인의 몫임을 잊지 말 것.
티스토리는 계속해서 블로거들을 위해 수 많은 기능들을 추가해주고 있으며, 이 자릴 빌어 감사를 표한다. 플러그인이 너무나도 잘되어 있어 글쓰기가 너무 편하다. 보라. 이 얼마나 많은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가? 카카오 프렌즈 이모티콘 PC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빈다. 그 때 되면 카카오 프렌즈로 인해 다음 점유율이 늘어나지 않을까? 다음 블로그 현황을 둘러보면 티스토리보단 브런치가 상위노출이 잘되는 것 같다. 마치 네이버의 포스트와 같은 느낌이지만, 별도의 섹션을 두지 않고, 블로그에서 노출되는 형태인 것 같다. 아마도 다음이 아니라 카카오측에서 만든 것 같다. (잘 알아보질 않아서 추츠만 해본다.) 아무튼 이런 수 많은 기능들이 있으니, 티스토리를 하고 있다면, 하나하나 사용해보길 권장한다. "이런 기능이 있었어!?"하고 놀랄 것이고, "왜 내가 모르고 있었지..."라고 한 뒤에 플러그인을 미친듯이 사용하게 될 것이다.
내가 매일 사용해야 할 것 같은 서식이 있다면, 서식에 저장하여 본문에 바로 적용하면 된다. 글을 작성할 때 제목 좌측에 보면 '글', '공지', '키워드', '서식' 옵션이 있다. 이중에서 '서식'을 클릭하면 우측 끝에 메뉴(카테고리)선택하는 부분이 블라인드 처리가 되면서 제목만 입력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구글 애드센스 삽입(기타 광고링크) 그리고 기타 신청서 2가지로 구분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우선 구글 애드센스 삽입의 경우이다. 그 외에 광고형태는 이와 같이 진행하면 된다. HTML로 이루어진 태그의 경우에는 글쓰기 좌측 상단에 체크박스로 된 '□ HTML'에서 체크를 하면 태그를 입력할 수 있는 창으로 변환된다. 이때 광고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혹시 광고를 가운데 정렬하고 싶다면 <center>태그를 활용하면 된다.
"<center> 구글광고 태그 </cneter>"
두번째는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상담신청 창 혹은 견적서 관련 양식을 매일 사용해야 하는 업체 혹은 회사일 경우에 서식을 활용하면 좋다. 특히 티스토리를 이용해 기업 혹은 업체에서 서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해당 서식은 글목록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서식을 클릭하면 해당 서식을 수정할 수 있으며, 서식은 검색엔진에 발행되거나 노출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단지 내 블로그 내에서 서식으로만 발행될 뿐이다.
서식을 저장했다면 활용하는 방법을 알야 하지 않는가? 글쓰기 좌측 옵션창에 보면 하단에 [서식]이라는 메뉴를 클릭하면 위와 같이 저장했던 서식들이 나온다. 자주 사용하는 문장이 있다면, 저장해두었다가 사용해보도록 하자. 지금까지 간략하게 티스토리 서식에 대해 알아보았다. 아직까지 필자도 티스토리의 모든 것을 사용해본 것은 아니다. 혹시 괜찮은 기능을 발견했다면, 아래 댓글을 남겨주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지금 블로그를 하고 있거나 애드센스를 시작했다면 아래 글을 읽어보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