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바이럴 마케팅 그리고 키워드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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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바이럴 마케팅 그리고 키워드 노출


바이럴마케팅, 블로그를 운영하고 성장시키는데 가장 훌륭한 양분은 키워드이다. 키워드는 블로그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지만 많은 블로거(블로그 운영자)가 이를 간과하고 의무적으로 제목과 본문 앞에만 집중적으로 키워드를 작성하여 상위노출을 노린다. 하지만 거기에 부가적인 키워드를 본문에 작성한다면 글의 노출율과 노출기간이 늘릴 수 있다.


내가 이야기하는 키워드는 "000병원,000동병원,000유명한..."마구잡이식 키워드 배치가 아니다. 본문에 맞게 키워드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이다. "도서"라는 키워드를 활용해 글을 작성한다고 하자. 대다수가 "직장인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추천" 등 사람들이 많이 찾는 키워드를 사용하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조회수가 높은 키워드는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그만큼 순위에서도 밀리고, 노출기간이 짧아진다. 그럼 다시 그와 유사한 글을 몇 번이고 반복해서 작성해야 한다. 해당 글에 키워드 개수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우선 머릿속에 마인드 맵을 그려 "도서"와 관련된 키워드를 모두 생각하고 찾아본다. 우리가 생각하는 키워드, 다른 사람들도 생각하는 키워드다. 의식적으로 본문 중간 중간에 다양한 키워드를 추가해줘야 한다. "도서"라는 키워드로 떠오르는 것. "직장인", "학생", "엄마", "책선물", "yes24", "교보문고" 등이 떠오른다. 여기서 의문을 가질 것이다. "yes24", "교보문고"라는 키워드는 무슨 연관성이 있나? 특별한 이유는 없다. 단지 내가 생각하고 있는 고정관념의 키워드를 버리고, 오픈된 생각으로 키워드를 첨부해야 한다.



지금 블로그를 운영해서 가끔 의도하지 않은 키워드로 블로그에 접속한 경우가 있을 것이다. "왜 이런 키워드로 검색하지?"라고 의문점을 갖게 된다. 바로 거기에 정답이 있다. 사람들이 어떻게 검색하는지 100% 알 수 없다. 상황과 환경에 맞춰 검색한다.











네일아트 관련된 마케팅을 하기 위해 글을 작성했다. 그런데 강남역 근처에 사는 영희가 네일아트를 받고 싶은데 최대한 우리집 강남역 8번 출구와 가까운 곳에 있는 네일아트샵에 가고 싶어 "강남 네일아트 8번출구" 이렇게 검색했다. 만약 해당 글에 강남역이라든지, 출구 번호를 작성하지 않았다면 영희는 내가 운영하고 있는 네일아트 샵에 오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검색에 노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글을 작성할 때 의식적으로 여러가지 키워드를 작성해야 한다. 백야가 작성한 현재까지 글에도 의도가 들어 있다. 설명했지만, 위에서 예제로 말했던 내용의 키워드와 핵심 키워드가 조합되어 누군가가 검색을 하게 될 것이다. 확신하진 않지만, 확률은 높아진다.








작은것에서 큰것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터넷에서 바이럴 마케팅을 하기란 어렵지 않다. 많은 돈을 가지고 있을수록 돈을 많이 벌 확률이 높아지는 것처럼, 블로그도 컨텐츠가 많아지고 쌓일수록 마케팅하기 쉬워진다. 그러나 대충 만든 컨텐츠는 물질(돈)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시기에 왔을 경우에는 가치 없는 컨텐츠가 된다. 키워드와 글의 질을 높이는 것에 힘을 쏟아야 한다. 지금 당장은 어렵다고 느끼겠지만, 1년간 300개 이상의 글이 쌓이고 3년동안 1000개의 글이 쌓이면 엄청난 힘을 가진 마케팅 채널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인터넷을 통해 돈을 벌고 싶은 프로블로거 (관련글 : 블로그로 돈벌기 제대로 하고 싶다면 1가지에 집중해야 한다. (Focus))라든지 혹은 블로그를 통해 개인업체 및 쇼핑몰을 홍보하고 싶다면, 반드시 유념해야 한다. 정성을 다해 글을 작성해야 한다는 것을. 글의 파급력이란 대단하다. 열심히 쓴 글은 어디에 연재되어 원고료를 받을 수도 있으며, 독자들을 만들 수 있고, 고객들을 유치할 수 있고, 회사 매출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출판도 할 수 있고, 강의도 다닐 수 있다. 우리는 이제부터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은 2순위로 빼놓고, 진짜 제대로된 것을 만들어야 한다. 그것은 1순위라고 생각할 있는 "물질"을 자연적으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THE 백야
카테고리 없음 2016. 8. 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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