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거상 임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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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옥은 조선후기의 상인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국경 지방에서 인삼 무역권을 독점(1810)하였습니다. 1821년 변무사 수행원으로 청나라에 갔을 때 베이징 상인들이 조선 인삼 불매단합하여 조선인삼을 헐값에 매입하려고 하였으나, 천재적인 상업 수완을 가지고 있는 임상옥은 베이징 상인들에게 말려들지 않고 원가에 수십배하는 가격으로 매각하여 막대한 재화를 거두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거상은 임상옥을 뜻합니다. 그는 상업 수완은 물론 빈민들을 구제하는데 큰 공을 세워 곽산군수, 구성부사로 발탁되었습니다. 임상옥은 "장사란 이문을 남기기보다는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드라마 상도에서 보면 임상옥의 장사 스승인 홍득주라는 인물이 임상옥에게 이야기했던 말입니다. 홍득주라는 인물은 역사적으로 명확하게 나와있는 부분이 없느나, 조선 후기 사민이 보조한 군량의 질을 따졌을 때 홍득주가 군량의 절반을 부담하고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이는 홍득주라는 인물이 조선 후기에 엄청난 부를 가지고 있었음은 짐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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